천안시, 국비 추가 확보 총력 - 국회 방문 7367억원 증액 건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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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11:10
국회 방문 7367억원 증액 건의
구본영 천안시장 등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강훈식(아산을)
국회의원을 만나 국비 증액을 협의하고 있다. <천안시 제공>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구본영 천안시장이 30일 국회를 방문해 국비증액을
요청하는 등 국비 추가 확보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등은 국회를 방문해 국토교통위와 예결위, 지역 국회의원 등을 만나 10개 사업 총 사업비 9조5560억원 중 내년도 국비 7367억원을 정부예산안에 증액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에 증액을 건의한 사업은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6788억원,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399억원, 천안∼아산고속도로 건설 81억원, 국도21호 경부선 목천나들목입체화 20억원 등 지역 간 연결도로망 확충 사업이다.
시는 대통령 지역공약 사업인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사업은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조사용역에 따른 비용-편익(BC)분석 등 경제논리에서 벗어나 독립기념관 방문 활성화 및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제4차 국가 철도망 반영 등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천안북부BIT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19억원, 신규 사업인 한국형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기반 구축 4억원도 증액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원도심 주차난 해소 및 황성화를 위한 천안공고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65억원도 지원될 수 있도록 관심을 촉구했다.
구본영 시장은 "지역현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추가확보가 중요하다“며 ”지역 국회의원과 정부부처,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출처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http://www.dynews.co.kr)
이번에 증액을 건의한 사업은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6788억원,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399억원, 천안∼아산고속도로 건설 81억원, 국도21호 경부선 목천나들목입체화 20억원 등 지역 간 연결도로망 확충 사업이다.
시는 대통령 지역공약 사업인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사업은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조사용역에 따른 비용-편익(BC)분석 등 경제논리에서 벗어나 독립기념관 방문 활성화 및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제4차 국가 철도망 반영 등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천안북부BIT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19억원, 신규 사업인 한국형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기반 구축 4억원도 증액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원도심 주차난 해소 및 황성화를 위한 천안공고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65억원도 지원될 수 있도록 관심을 촉구했다.
구본영 시장은 "지역현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추가확보가 중요하다“며 ”지역 국회의원과 정부부처,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출처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http://www.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