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거일반산업단지 조성 협업체계 구축…57개 관계기관 참여

보도자료


주변이 개별공장 및 산단으로 둘러싸여 산업단지 개발에 최적의 입지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를 통하여 전국 산업물류 배송의 거점형성가능

천안시, 성거일반산업단지 조성 협업체계 구축…57개 관계기관 참여

천안시는 천안성거 일반산업단지 조기 조성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57개 관계기관이 참여한 산업단지조성사업 협업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업단지 협업체계는 △진입도로 △용수공급 △하·폐수처리 △도시가스 △오염총량 등 각 분야별 천안시 관계부서 뿐만 아니라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KT, 중부도시 등 57개 관계기관과 부서장 등으로 구성됐다.


천안성거일반산업단지 사업은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2019년 5월)과 관계부서 협의, 충청남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2020년 4월) 등의 절차를 거쳐 2020년 6월 11일 최종 승인 고시됐다.


천안성거산업단지는 30만2551㎡ 규모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는 689억 원이다.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산업단지 조성사업 협업체계 구축으로 산업단지 입주 업종의 폭이 넓어져 기존에 입주가 어려웠던 화학(C20), 의약품(C21), 1차금속(C24), 물류(H52), 코로나관련마스크(C13), 고무플라스틱(C22), 인쇄(C18), 목재(C16), 기계장비(C29), 자동차및트레일러(C30), 전자부품(C26), 전기장비(C28)등이 포함됐다. 이외 업종은 추가 협의가 가능하다.


천안시는 “여러 단계별 행정 절차 이행에 따른 소요시간을 절감하고 예상치 못한 문제 발생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산업단지의 조기완공으로 입주기업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지자체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천안시의 인구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 인구는 지난 10년간 9만9575명 증가(18%) 해 충청권역에서는 두번째로 많은 인구증가율을 보였다. 또 세대수는 지난 10년간 5만8789세대 증가(약28%)로 인구증가율보다 높은 세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산업단지근무자, 대학 신입생 전입 등 1~2인세대의 증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천안시는 고속철도(천안아산 KTX역)와 수도권 전철,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 고속도로가 지나고 자동차30분 거리에 청주국제공항이 위치해 있다. 또 11개 대학이 밀집한 교육 도시이며, 평균 연령 38세의 젊은 도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개의 공동육아 나눔터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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